루니가 잘해서 언젠간 맨유 감독으로 배트맨 토토 부띠끄 오길 바랬는데... 잘했으면 좋겠다

최근 더비 카운티의 하락세를 한 배트맨 토토 부띠끄 단어로 요약하자면, 아마도 '심연' 일 것이다.

그들은 직전 경기 스완지전에서 먼저 1-0 리드를 잡았고 스코어를 지켜냈다면 챔피언십 잔류를 확정지을 수 있었지만, 상황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금 그들에게 불리한 쪽으로 바뀌었다.

벼락같은 두 골을 얻어맞으며 1-2 역전패를 당한 그들은 어느덧 6연패 수렁에 빠졌다. 그들이 스완지전을 포함한 최근 4경기 가운데 3경기서 먼저 1-0의 리드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팀이 패배를 거두는 순간, 웨인 루니는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광경이라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사이드 라인 밖으로 물러났다. 한때 감독으로서 눈부신 출발을 거두는 것처럼 보였던 그의 모습은 어느새 강등을 피하기 위해 악몽 같은 슬럼프와 싸워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조르디 오세이-투투는 부상으로 인해 임대된 카디프 시티에서 원 소속팀인 아스날로 복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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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2세의 선수는 카디프에서 단 9경기만 출전하였으며, 최근 발목 인대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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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비수는 부상 때문에 리그 최종전인 로테르담 유나이티드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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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 시티의 감독 믹 맥카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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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끔찍해요. 계속 부상을 입게 되면 사기 저하가 심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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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은 선수들, 특히 어린 선수들에게는 영혼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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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가 정말 대단한 재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안타깝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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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오랫동안 본 것은 아니지만 전 그를 정말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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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이-투투는 라이트백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했지만 지난 10월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