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 우리가 유로파 대신 컨퍼런스를 배트맨토토 간 건 큰 그림의 일환이었다.

저기에 관중수입까지 더해져서 배트맨토토 구단입장에서는 컨퍼런스고, 유로파고 무조건 나가야됨.

추가로 24년 계수순위따른 챔스 티켓 2개 주어지니 메리트는 더 커질테고.

토트넘은 이번 컨퍼런스 리그 진출 때문에 2년후 챔스 무조건 갈듯.

반면 아스날은 올시즌 컨퍼런스 못간거 두고두고 아쉬울테고.

뤼시앵 파브르(도르트문트) 경질 → 마르코 로제(묀헨글라트바흐) 도르트문트행 → 아디 휘터(프랑크푸르트) 묀헨글라트바흐행 → 올리버 글라스너(볼프스부르크) 프랑크푸르트행

율리안 나겔스만은 다음 시즌부터 바이언 감독으로 부임합니다. 구단은 €25m의 위약금을 지불하고 그를 선임했습니다. 나겔스만 감독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도전하는 것에 직면해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지면판에는 바이언 감독으로서 처음 인터뷰를 한 나겔스만 감독이 팬들과 온라인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당신은 바이언 지역 출신 최초의 FC 바이에른 뮌헨 감독입니다.

- 구단 사람들은 이미 내가 바이언 출신이라는 걸 알고있다. 몇년 전, 울리 회네스도 나와의 대화를 통해 알게되었다. 하지만 내가 바바리안이라는 이유로 이득을 받을일은 없다. 이 곳 뮌헨에서 성공해야만 이곳에 오래 머무를 수 있으니까 말이다.

라이프치히에서는 우승 타이틀을 손에 들지 못했어요. 많이 슬펐을 것 같은데

- 2년만에 라이프치히를 떠날 생각은 없었다. 한지 플릭이 사임하면서 바이언행을 결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올시즌 포칼 결승전 패배는 나에게 정말 슬픈 날이었다. 라이프치히에서 처음 4년계약을 맺으면서 우승트로피 하나는 꼭 거머쥐고 싶었는데. 그럼에도 우리 선수들이 감독인 나와 클럽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뛰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바이언에서 몇번이나 우승하고 싶나요?

- 많은 사람들이 바이언에게 언제나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독일 챔피언이 되어야 하고, 포칼에서 컵을 들고, 챔피언스리그에서 높은 라운드까지 진출해야 한다. 나는 이 도전에 직면해 있다.

33살의 나이에 드림클럽에 입단했는데 앞으로의 커리어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 20년, 30년.. 평생 일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꿈의 직장에서 일할수 있다는 특권을 누리게 된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더불어, 나는 축구 이외에는 여가생활을 즐길 시간이 부족했다. 젊은 선수이던 내가 부상을 당했고, 이후 코치로서 일을 시작했다. 앞으로는 어떤일이 일어날지는 모르는 일이다. 내가 유소년 클럽 감독이 될 수도 있고, 어쩌면 축구와는 전혀 다른 분야의 일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지금 FC 바이언의 5년계약을 맺은 감독이 되었고 이곳에 온전히 집중하고 싶다. 앞으로 바이언에서 일어날 일들을 기대하고 있다.

총합이야 결국 유로파가 더 많긴할텐데...

그래도 컨퍼런스 수당이 생각보다 엄청 많은데??

유로파를 더 높여주던가 컨퍼런스를 더 낮춰야하는거 아닌가?

챔스랑 유로파만큼의 차이는 아니여도 최소 2배이상은 차이나게 해야한다고보는데

얘가 얼마나 단순한 뒤 없는 멍청한 놈이냐면 바르샤에서 진심미소짓고 종신하겠다하고 방출수순겪고뮌헨 임대가서 평.

범한 활약에 완전이적 금액 너무 높아서 성사 안될건데도 바르샤 디스한놈임. 그냥 앞뒤생각없이 갈기는놈이라서 종잡을수가없음 통수에통수에통수

다른 곳에서 잘하고 빌바오 1군에서 새로운 역사 써주시길ㅎㅎ

옛날 십몇년전 윙어 포워드 뛰던 레전드 에체베리아 맞쥬?

바르셀로나를 보면 가끔 "대체 왜 저 선수를 저 가격에???" 싶은 이적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쿠티뉴

중거리슛 능력을 제외하면 바르셀로나 같은 팀에서 뛸 수 있는 수준인지 처음부터 알리송~했음

호세바 에체베리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빌바오 아틀레틱 감독직에서 물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