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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길론 줘야 하는거 아니냐 해외 웹에이전시 경기를 혼자 뒤집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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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하자마자 해외 웹에이전시 센세이셔널 했을때보다는 확실히 아쉬운듯

독일 축구대표팀 미드필더로 해외 웹에이전시 활약했던 사미 케디라(34·헤르타 베를린)가 선수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애당초 손흥민은 기복이 있는 선수임. 고점이 워낙 높아서 그렇지, 한창 저점 찍을 땐 무색무미무취 선수가 되기도 함.

그래서 만약 토트넘이 케인 나가고 주급 때려박아서 손흥민을 잡아도 손흥민 중심으로 팀 개편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함.


헤르타 베를린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케디라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케디라는 기자회견에서 “14년 전 슈투트가르트에서 데뷔했다. 그날은 멋졌는데, 오늘은 개인적으로 매우 어려운 날이다. 경력이 22일 끝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은퇴 소회를 밝혔다.


- 많은 사람들이 아틀레티코가 다른 팀들과는 다른 팀이기에 당신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아틀레티코는 특별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로 뭉친 집단이며, 강한 팀이며 그렇기 때문에 경기 중에 그것이 보이고 그 무게가 느껴집니다. 오사수나 상대로 골을 넣었을때 선수들만 환호하고 있던 것이 아니었어요. 경기장 밖에서 팬들도 함께 환호하고 있었죠. 그것이 느껴집니다. 새로온 선수들이 그 모습을 보고 느낀다면 아틀레티코에 오는 어떤 선수던 마치 이곳에 5년 동안 있었던 선수인것 처럼 적응할겁니다. 이 그룹은 정말 엄청납니다. 밖에서도 그 모습이 보이겠지만 만약 이 그룹속에서 이 팀의 진짜 모습을 보고 이 곳에 한부분에 속하게 된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경험입니다.


갠적으로 한때 3대 박투박으로 꼽았던 선수..

슈트트가르트 마지막 시즌에도 대단했고

그 다음 월드컵 시즌 독일국대에서도 엄청났고

레알 가서도 크카모 이전 외질 케디라 알론소 삼미들 쩔었던


레알 후반부시절부터 1티어에서 내려오고

유베를 거쳐 분데스 복귀해서 커리어 잘 마무리했네


- 당신의 에이전트 미하(Miha)는 당신에 커리어에 특별한 사람인가?




저를 정말 많이 도와줬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가장 힘든 시절에 저를 지지해준 사람입니다. 우리는 좋은 관계를 맺고있고 저에게는 세계 최고의 에이전트 일뿐아니라 더 큰 존재입니다. 그는 저의 친구이고 일적으로 저에게 최고이고 또한 개인적으로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의 커리어에 중요한 사람입니다.


손흥민이 아스톤 빌라 상대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현지 매체들의 혹평이 이어짐




토트넘은 리그 37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1-2로 패배로 리그 7위로 하락




토트넘은 전반 8분만에 베르바인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존재감이고 뭐고 레길론이 역대급 매드무비 찍어서 아군진영으로 수비하러 스프린트한거 수십번은 본듯

반대로 뛰어도 모자랄판에 토트넘은 진짜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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