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바이아웃 있다네 사실인가 가정부 길들이기 토토 금액도 너무 싼데

반 더 비크는 여전히 맨체스터 가정부 길들이기 토토 유나이티드에서 갈피를 잡고 있지 못하는 상태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시각) 이에 대해 조명

'사장' 에드윈 반 데 사르에 이어 '기술이사' 오베르마르스 또한 반 더 비크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냄

골닷컴과의 인터뷰 中 오베르마르스 日 : "내 생각엔 반 더 비크가 맨유에 잔류하고 주전 경쟁을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일찍 포기해선 안된다."

과거 ESPN과의 인터뷰 中 반 데 사르 日 : "나도 반 더 비크가 안타깝다. 그는 맨유 합류 전 아약스에서 완벽한 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맨유의 미드필더진은 너무 두텁고 부상자 또한 없다. 반 더 비크에게 힘든 경쟁이 될 것이다."

에두아르 멘디는 풀럼을 상대로 골을 넣을 때 좋은 역할을 한 '티모 베르너'와 '카이 하베르츠'의 역할에 기뻐하며, 이제 곧 최고의 듀오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피터 굴라시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최고의 골키퍼다. 31경기 중 15경기를 클린시트로 지켜낸 굴라시는 볼프스부르크의 카스틸스가 기록한 13경기보다 2경기나 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리그 뿐 아니라 유럽 전체에서도 손에 꼽는 좋은 골키퍼로 명성을 떨쳐왔지만, 굴라시는 이번 여름 이적을 할지도 모른다.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13m 유로로,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금액이다.

최근 팀을 떠난 라이프치히의 단장 마르쿠스 크뢰셰는 인터뷰를 통해 굴라시가 이적을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잘라말했고, 그의 이적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했다. 이는 굴라시에게 있어 그동안의 수고에 대한 감사의 말로는 들리지 않았고, 이에 다소 기분이 상했다고 전해진다.

굴라시의 아내 다이아나는 곧 둘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굴라시는 가정적인 남자로, 그의 아내 다이아나와 아들 도미닉(2)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것이다. 그렇기에 앞으로 몇년간 그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수 있는 곳을 확실히 하고자 한다.

이번 여름이적시장의 골키퍼 매물들은 수많은 오퍼를 받게 될 것이다. 로마, 토트넘, 도르트문트를 비롯한 많은 클럽들이 골키퍼 보강을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있고, 많은 돈을 투자할 준비가 되어있다.

빌트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라이프치히의 보스 민츨라프는 곧 굴라시와 새로운 협상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한다.

하베르츠는 바로 옆 동네(풀럼)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두 명의 독일 공격수들은 전반적으로 위협적인 모습이었지만, 멘디는 그들이 코밤(첼시 훈련장)에서 자신이 매일 보았던 그들의 모습보다 경기장에서는 예상보단 덜 위협적이었고, 그들은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멘디는 "그들은 정말 뛰어난 선수들입니다. 그 친구들은 아직 젊은 선수들이며, 그들이 다른 나라에서 선수생활을 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프리미어 리그에 적응하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몇 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을 매일 지켜보고 있으며, 그들이 얼마나 뛰어난 선수들인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라이프치히의 GK, '피터 굴라시' 이적가능성...구단은 협상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