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티포에서 각 팀 구단주 꽁머니포인트 설명해주는 영상이 있는데

아스날 디렉터 조쉬 크론케가 오늘 오후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치루는 아스날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참석할 것이라는 것을, 디 애슬래틱이 공개한다. 

꽁머니포인트

크론케는 또한 토요일 아스날 훈련장에 방문하여, 구단의 2020-21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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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케는 아스날 경기에 정기적으로 오지 않았었고 2020년 코로나 창궐 이후에는 이번 경기가 그가 방문한 첫 경기이다. 

그의 참석은 주목할만하다. 왜냐하면 아스날은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에 10,000명의 팬들이 돌아오는 것을 환영할 것이기 때문이다. 

크론케 일가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요일에 예상된다. 아스날 서포터즈 트러스트(AST)가 경기 전에 계획되어 있는, 구단주에 대한 추가적인 시위를 요청했다. 

서포터즈 트러스트는 성명문에서, 그들이 생각하기에 "현재 보드진은 단순히 목적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불과 몇 시간 만에 붕괴되어 버린, 유러피안 슈퍼리그 창설에 아스날이 합류한다는 결정을 내렸던 이후에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 오후 무엇이 걸려있는가? 

승리한다면 아스날은 7위까지 올라설 수도 있다. 그리고 이는 다음 시즌에 런칭되는,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 한 자리를 확보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아스날은 그들의 라이벌들의 처분대로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