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마르셀루 밀어낸 이유가 해외 사이트 비플 어린 나이+수비때문이었는데

근데 어짜피 자책골 해외 사이트 비플 넣을거라면 999번째, 1001번째보단 1000번째가 역사가 오래 기억하긴 하겟다

얘가 중앙으로 들어오는 순간 공격의 정교함이 극도로 떨어지면서 역습당할 때 팀 수비 밸런스도 존나 깨짐.

솔직히 토트넘 실점의 아주 근본적인 원인은 레길론이 무지성하게 쓸데없이 높은 곳까지 오버래핑하는 것부터 시작임.

이새끼는 박스 안으로 절대 못들어오게 지시해야함. 박스 안에서 아무짝에도 도움이 안되면서 제일 자기가 신경써야하는 수비밸런스만 존나 망가뜨리는 근본 원인임.

난 진심 이새키 왜 쓰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 패스 안되 판단력 좆구려 드리블 좆도 안되 간간히 크로스 전진성 그거 하나밖에 없음 패급임 이새키

- 걸음마를 때기도 전부터 집에 공이 있었다고 하더라. 당신의 아버지는 골키퍼셨고 당신의 누나 테야(Teja)는 국가대표 농구선순데...

우리 아버지는 골키퍼셨다. 프로선수는 아니셨지만 3부 리그에서 뛰셨습니다. 열심히 훈련하셨고 그것을 좋아하셨죠. 축구는 아버지의 인생 가운데 가장 좋아하시는 것들 중 하나에요. 그리고 우리 누나는 슬로베니아 국가대표로서 엄청 잘하고 있어요. 심각한 무릎 부상들이 있었지만 이번 연도에 국가대표로 유로컵에 출전할 겁니다. 저는 100% 다해 누나를 지원해 줄 거에요. 저는 누나가 자랑스럽습니다.

아스날, 크리스탈 팰리스에 3:1 승리... 페페는 오늘도 Show and Prove 함

- 슈코퍄로카(오블락의 고향)은 어떤곳인가? 마드리드에 비해서는 조용한 곳일것 같은데 어떤가?

만약 한번도 안가보셨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아스날은 후반 막판 추가시간에만 두 골을 넣으며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충격의 패배를 선사시켜주었다.

베테랑 감독인 로이 호지슨은 4년간의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 생활을 마친다고 클럽에게 발표를 한 뒤, 오늘 마지막 홈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그의 작별 경기는 패배로 끝이 났다.

전반 35분, 니콜라 페페는 티어니의 벼락같은 크로스를 다이렉트로 때려 넣어 선제골을 집어넣었다.

하지만 후반 61분, 타운젠드의 프리킥에서 벤테케의 깔끔한 다이빙 헤딩슛이 동점골을 집어넣었다.

담 시즌 리그에만 집중해서 우승하려는 테타 갓동님의 3년 계획임 ㅋㅋ 암튼 그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