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는 이를 두고 "윌슨 미안해, 겐팅 토토 다음엔 점프해"라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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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은 SNS를 통해 겐팅 토토 아스널 훈련 영상을 공개
제발 분위기 좆박아도 되니까 성적 잘냈으면 좋겠다 씨발 행복스날도 하루이틀이지 속터짐
-아스널은 열리는 브라이튼과의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을 앞두고 론도 훈련을 진행.
-컨디셔닝 코치 샘 윌슨도 론도 훈련에 참여 파티는 수비수 역할을 맡음
파티는 윌슨이 공을 잡는 순간 양발 태클을 함 . 윌슨 코치는 고통을 호소하다 금방 다시 일어남
파티는 이에 개의치 않는 모습으로 공만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임
이 모습을 본 오바메양은 "파티는 가나 대표팀으로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할 준비가 됐다. 태클을 당한 윌슨 코치는 빠르게 회복하길 바란다. 이것은 농담이다"
"이 태클을 본 내 모습"이라며 포복절도하고 있는 사진을 올림
앙헬 코레아는 아틀레티코의 동화 같은 우승에서 동점골이라는 서사를 쓴 저자였습니다
선발 명단에 오른 게 본인이 잘해서가 아니라 팀원과 감독, 코치 덕분이라는 저런 뉘앙스의 인터뷰 너무 좋다..
최근 좋아진 골 결정력 "시메오네 감독은 나에게 항상 강조하는게 있다.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무조건 슈팅하라고. 그리고 열심히 뛰지 않으면 발가락을 쳐버릴거라고 ㅋㅋ. 우리 훈련에는 recudidos 라는 이름의 훈련이 있는데, 나는 그 훈련에서 항상 골 결정력을 다듬고자 했다. 이는 결국 내 강점으로 변했고 오늘 동점골을 넣을 수 있었다. 결국 이로 인해 역전승을 거둘 수 있는것 같아서, 우승에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아틀레티코에 온 후 개인 폼 부분에서도 최고의 시즌을 보냈는데? "나는 여기 수년동안 있었지만, 이번 시즌이 최고의 시즌이다. 스타팅 11에 제일 많이 이름을 올렸던 시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거는 내 덕분이 아니다. 내 팀원들과 시메오네 감독, 코치진들이 나에게 도움을 준 덕분이다.
나는 몇년간 최고들 사이에 있었고, 아마도 나는 최고일 거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발롱도르는 내 목표는 아니었지만, 나는 피파 올해의 선수와 유에파 올해의 선수를 받았다.
그건 내게 큰 의미가 있다.
메시와 호날두는 오랫동안 그런 자리에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나도 그들을 내 테이블에 초대할 수 있다.
나는 그들과 같이 테이블에 앉아서 축구와 열정에 대해서 얘기할 자격이 있다.
왜냐면 나는 저번 시즌 모든 걸 이뤘기(won everything)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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