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치니의 완벽한 트래핑을 본 깡 도메인 장지현 왈 "지금 맨시티에는 만치니 선수시절보다 더 뛰어난 선수는 없어요"

전 시티 감독 만치니는 항상 아구에로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명이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깡 도메인

만치니는 이번달 이탈리아 감독으로 3주년을 맞이했으며, 아주리는 재임 기간 30경기 동안 2번의 패배밖에 없었다.

그는 시티가 2011년 FA컵 우승으로 35년간 무관을 끝내고 그 이듬해 44년 만에 첫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거머쥐었을 때도 그 뜨거운 자리에 있었다.

그는 AT마드리드에서 뛰는 동안 아구에로를 존경하였기에 23살선수가 자리를 잡았을 때, 그는 클럽이 빨리 움직여야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 만치니 인터뷰

"그가 시티에 오기를 바랐던 시절이 기억나요. 그러나 당시 유벤투스행이 근접했죠. 저희는 그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명이 될 잠재력이 있기에 우리에게 올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어요."

꼬마시절에는 크랙형 쉐도우 스트라이커였는데

만치니가 아구에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포변시킴

결과적으로 대성공

지금 이태리 국대에서도 유망한 애들 데리고 잘하시던데 확실히 좋은 감독이야

"AT마드리드는 그를 판매하려 했고 저희는 그를 맨체스터로 데려올 좋은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저는 그가 시티와 서포터즈들에게 환상적인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죠. 운이 좋게도 무바락(시티 회장)은 그와 사인하는 것을 허락했어요."

"초기 훈련세션에서 박스안에서 그의 움직임이 환상적이고, 기술과 퀄리티가 최고수준이며, 속도가 매우 빠른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저에게 그는 세계 최고 중 하나였으며 저는 그를 갖게되어 너무 행복했죠."

만치니는 '아구에로의 성격과 분위기가 시티에 자릴 잡는 것만큼이나 중요하였으며, 그런 점에서 그가 새롭게 들어온 것에대해서 이보다 행복할 수 없었죠.' 라고 말하였다.

국대에서는 그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진 못해서 안타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