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여유되면 마팁, 고메즈도 배당흐름 분석법 걍 팔아버리면 좋겠다

리버풀이 라이프치히의 이브라히마 배당흐름 분석법 코나테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몇주 전에 리버풀 메디컬을 통과한 코나테는 국가대표팀에서 복귀하면 리버풀 이적을 마무리지을 것이다.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면서 41.5m유로에 달하는 코나테의 바이아웃을 발동할 수 있었다. 해당 바이아웃은 일시불로 무조건 지급해야 하는 조항이다. 

코나테를 굉장히 맘에 들어하는 위르겐 클롭 감독은 다음 시즌 반다이크의 파트너로 코나테를 원한다. 

코나테의 영입으로 카박이 리버풀에 잔류할 일은 없다고 소식통들이 본지에 전했다. 리버풀은 카박의 완전 영입 조항을 발동하지 않는다. 다만 우파메카노의 대체자로 카박이 라이프치히로 이적할 수도 있다. 

냇 필립스의 거취도 최종 결론이 나겠지만, 반다이크, 마팁, 고메즈가 복귀하고 여기에 코나테가 이적하면 선발 순위가 후열로 내려가는 상황을 반색할진 미지수다. 

소식통들은 리버풀이 이번 여름 필립스에 대한 제의를 들어볼 생각이 있으며, 리스 윌리엄스도 임대로 리버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킹슬리 코망은 잉글랜드에서 새 클럽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첼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그의 에이전트는 그의 고객을 스탬포드릿지로 보내려고 하는 것 같다.

이는 코망이 바이에른 뮌헨이 제안한 조건에 실망했다고 주장하는 푸스볼트랜스퍼에 따른 것이다.

프랑스 윙어의 현재 계약은 2023년 여름에 만료되며 그의 거래를 연장하는 것에 아무런 합의가 없다면, 이 흥미진진한 공격수는 올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면 매우 잘 이적할 수 있을 것이다.

코망의 에이전트를 맡은 피니 자하비가 첼시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가장 흥미로운 것은, 코망과 그의 아버지는 자하비에게 잉글랜드 클럽으로의 이적에 대한 권한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