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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빡빡한 일정을 신경쓰지 않는다

발로텔리: 빡대가리 새끼야! feat. 아구에로의 이야기

다시한번 자신의 능력을 선보인 플릭! 플릭은 마지막 단계에서 요슈아 키미히를 레버쿠젠으로 데려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미드필더 엔진은 결승골을 위한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고 플릭은 큰 미소를 지었다.

새 시즌에서 바이에른은 빡빡한 일정과 많은 스트레스를 예상했다. 그 결과 뮌헨은 많은 실점을 했지만 매번 공격적으로 플레이했기 때문에 거의 항상 득점했다. 플릭의 팀은 이제 놀라운 정신력과 사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짧은 윈터브레이크 전 마지막 경기에서 FCB는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시즌이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 10년간 많은 영웅들이 등장했습니다. 용맹스러운 파블로 사발레타, 주장 빈센트 콤파니, 개쩌는 다비드 실바 그리고 멈출 수 없던 야야 투레..

하지만 아구에로는 수줍은 듯이 미소를 짓고, 경기장을 벗어나 태평스러운 성격과 저격수 같은 본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아구에로의 데뷔전에서 포쳐처럼 골을 넣고, 다비드 실바의 어시를 돕고, 25야드에서 중거리를 박는 순간부터 뭔가 특별한 것이 시작되었음은 분명했습니다.

미셸 봄: 당신은 그가 특별하다는 것을 바로 알 수있습니다. 이 작은 선수가 다리에 엄청난 힘을 낼 수있다는 것 자체가 저는 놀라웠고 어디에서든 골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우리 모두 그가 자질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 정도일줄은 몰랐고 10년이 지난 지금,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명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미셸 봄은 당시 아구에로 데뷔전 상대인 스완지의 골키퍼)

그것은 시작에 불과 했습니다. 그는 첫 시즌에 30골을 넣었고, 40년 전 프란시스 리 이후 최고의 비행에서 골든 마크를 통과한 최초의 시티 선수 였으며, 그의 마지막 골은 93분 20초 만에 터진 극적인 결승골 이었습니다. 

(프란시스 리는 1967~1974년에 활약한 맨전드 입니다, 대충 오랜만에 우승했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아구에로는 자신의 자서전 (Born to Rise)에서 발로텔리가 공을 그에게로 패스한 순간을 묘사하면서, 수비 벽을 앞에 둔 상황에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아구에로 : 공간이 없었지만 나는 박스안으로 침투할 기회를 포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