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팬애들 전화받고 화내던거 아직도 꽁머니 10000 생각난다. 갑자기 화면전환되고 아게로 역전골 들어가고ㅜㅜ 벌써 10년이됐네...

저때 진짜 아드레날린 인생 최고치 찍었겠지?? ㄹㅇ 꽁머니 10000 보는 사람도 존나 전율인데…

로베르토 만치니의 팀을 위한 타이틀 우승 작품에서 마지막 조각이 된 아구에로는 마누엘 펠레그리니의 맨시티에서도 역시 뛰어났고, 그를 위해 3개의 대회에서 하시즌에 거의 30골을 득점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진정으로 번창했던 것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때 였습니다. 

아구에로는 AT마드리드에서 그가 맡은 10번 역할에서 발전해왔고, 그는 깊숙이 빠져들어 플레이를 연계 시킬수 있고, 공격의 방점을 찍기도 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에서 아구에로는 바르셀로나 시절 과르디올라의 골칫거리이기도 했습니다.

과르디올라는 아구에로를 라인을 뚫으며 골만 넣는 것이 아니라 경기에 더 관여하도록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물론 위험한 방법이었습니다. 팬들의 마믐속 아구에로에 대한 애정은 그가 선수와 감독 사이의 어떤 논쟁에서도 확실한 승리자 였기 때문입니다. (팬들은 대가리를 깨도 아구에로) 특히 조 하트의 이탈과 몇몇 평범한 결과로 인해 시티 팬들은 과르디올라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활발하고 젊은 브라질인 가브리엘 제주스의 등장은 긴장을 더욱 고조 시키고는 했습니다.

제주스가 도착하고 매년 여름 아구에로에 대한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적 시장에서 그는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PSG와 연결되었습니다.

언론의 흔들기에도 불구하고 그는 맨시티에서 남을 것을 분명히 했고 제주스로부터 자신의 자리를 되찾으며 시즌 33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엄청난 골잡이었지만, 창조자이자 첫번째 수비수이기도 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첫 타이틀 시즌(17-18) 그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30골을 더 기여했고 그 다음에 시티가 리버풀의 도전을 막을 때는 32골을 추가했습니다.

헤타페의 감독대체자의 첫번째 옵션은 멘딜리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