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휘청이고있지만 만약 가입즉시 꽁머니 제워프까지 부상당하면 팀 해단이 더 유익함

세트피스는 현대 축구에서 가입즉시 꽁머니 극히 과소평가된채로 남아있다. 대부분의 팬들, 그리고 심지어 경기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 조차도 세트피스 보다는 오픈 플레이에서 나오는 팀의 전술에 훨씬 더 집중한다. 그러나, 수비적이면서도 공격적인 역할 두 가지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팀의 효율성을 개선시키는데 많은 개선 사항을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것이 잘 확립되어 있다. 세트피스는 팀들간의 격차를 '평준화' 해주는 좋은 방법인데, 이 때문에 약팀이 더 강한 상대팀에게 득점하기 위해서 오픈 플레이의 어떤 전략보다 코너킥과 프리킥을 활용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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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하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우수한 팀 중 하나가 사우스햄튼이다. 와이스카우트에 따르면, 사우스햄튼 팀은 코너킥에서 3골을 넣었고 프리킥에서 4골을 추가하여 이번 시즌 리그에서 가장 데드볼 상황에서 위협적인 팀 중 하나가 되었다. 물론,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와 같은 선수를 가진다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 잉글랜드인은 이번 시즌에서 프리킥에서 나오는 슈팅이 특히나 치명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코너킥 상황과 장거리 프리킥 상황에서 박스 안으로 공을 전달하는 능력도 탁월하다. 하지만, 세인츠의 세트 피스 숙련도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워드 프라우스만이 아니다. 우리가 다수의 상황에서 본 잘 짜여진 루틴들과 잘 지도된 수 많은 상황들이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어도 자주 위험한 상황들을 만들어냈다. 그들의 세트피스 위협은 사우스햄튼이 적어도 공격적인 감각에 있어서 상위 팀들과의 격차를 해소하는 방법 중 하나로 이용되었으며, 이번 분석에서는 이번 시즌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고 성공적인 루틴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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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의 세트피스로부터 나온 위협적인 요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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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t에서 찍은 다음 그래픽을 보면, 세인츠가 이번 시즌 코너킥과 간접 프리킥으로부터 슈팅한 위치와 득점한 골 또한 보여준다.

나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하젠휘틀이 규모있고, 선수단 좋은 구단가면 잘할것 같은데......

아스날에 왔으면 하는생각이

이것을 통해서 이번 시즌에 세트피스 기량으로 페널티 박스 안에서 위험 지역으로부터 어떻게 사우스햄튼이 많은 슈팅을 얻어낼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특히 약간 더 조사가 필요한 두 개의 그룹이 있다. 첫 번째는 중앙으로, 약 6야드 정도 떨어진 곳에서, 몇 개의 골을 득점했다는 것이다. 반면에 두 번째는 박스의 오른쪽 측면을 향한 것으로, 6야드의 중간 지점에서 페널티 지점까지 깊은 하나의 라인을 형성하면서 많은 골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 두가지 모두 이번 시즌 사우스햄튼에서 볼 수 있는 구체적인 세트피스 루틴의 결과물이며, 이제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세인츠의 훌륭한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더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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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피스 경향

아웃스윙 코너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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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프라우스는 이번 시즌 사우스햄튼의 코너킥과 프리킥 대부분을 차지했고, 라이언 버틀란드가 때때로 공 전달 각도를 바꾸기 위해서 왼발 옵션을 제공했다. 세트피스 테이커에 상관없이, 사우스햄튼은 공격적인 세트피스 전달, 특히 코터킥에 있어서, 몇 가지 분명한 경향을 보였다. 우리가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오른쪽에서 워드 프라우스가 전달하는 것이나 왼쪽에서 버틀란드가 전달하는, 공격형 아웃스윙 코너킥을 할 때의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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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이 아웃스윙 코너킥을 하는 동안 반복적으로 보여준 한 가지 특징은 공격수들을 두 개의 라인을 만들도록 해서 공간을 만드는 것이었다. 페널티 박스의 중앙 부분은 페널티 지점과 6야드 박스의 가장자리 사이에 있는데, 공이 '바깥쪽 궤적'으로 인하여 이 공간이 자주 겨냥된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우스햄튼 선수들은 공을 공격할 수 있도록 이 지역의 공간을 확보하려고 노력한다.

사실상 JWP의 킥력이 있기에 가능한 전술이죠. 버틀란드 제외하면 왼발 킥커가 없다는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되어버리구요

이 이미지를 보면, 아스톤 빌라의 수비가 6얃 박스 가장자리에 어떻게 배치되어 있는지 알 수 있지만 사우스햄튼 선수들은 근처에 없었다. 그들은 훨씬 더 깊은 위치에서, 세 명의 선수가 한 그룹이 되어서 중앙에 다 같이 바짝 붙어있었으며, 워드 프라우스가 공을 전달할 때 그 공간으로 달려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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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시에서, 아스톤 빌라는 기본적으로 6야드 박스 꼭대기에 앉아서 사우스햄튼이 그들을 향해 달려가도록 환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빌라가 세인츠 공격에 방해를 하려고 했을 때, 그들은 앞서 말한 두 번의 공격 방식을 이용하여 분리되면서 공간을 만들었다.

수원 삼성이 백승호 측과 합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