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좀 맛가긴해도 챔스에선 그래프 꽁머니 기대해볼만하구 레스터도 보고싶으니

근데 져도 되는게 어차피 오늘 레스터는 그래프 꽁머니 토트넘한테 질거임

케인이 전하는 '리스펙'…"헨더슨은 위대한 리더"

케인은 23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지역 매체 '풋볼 런던' 인터뷰에서 "헨더슨은 위대한 리더다. 나 역시 헨도를 사랑한다(Henderson is a great leader, Hendo, I love Hendo)"며 존경심을 드러 냈다.

"그는 빼어난 선수이면서 모든 사람들과 좋은 관계도 맺을 줄 아는 인간이다. 그가 훈련에 합류했다는 소식은 많은 이의 기대감을 북돋는 뉴스"라고 덧붙였다.

헨도랑 밀너 다음 이어 받는다면 포지션 특성상 좀 더 오래 뛸지도 모를 반다이크 그 뒤에 아놀드가 이어받겠네

케빈 그로츠크로이츠: 샬케가 빨리 승격하길 바란다. 분데스리가에 세계최고의 더비가 빠져서 되겠나?

도르트문트 레전드 케빈 그로츠크로이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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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가 강등당하면서 적어도 한시즌은 레비어 더비가 없을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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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어 더비는 매우 특별하다. 킥오프하기 전 주부터 신경이 곤두서고 긴장감이 증가한다. 그리고 경기에 임할 때에는 몸의 모든 아드레날린이 발산된다. 이것이 내가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을 때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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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더비는 오늘 날에도 루어 지역의 모든 축구에 열광하는 팬들을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진지한 바람: ‘곧 돌아오길 바란다’. 이 더비보다 더 좋은 것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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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다음시즌 전망)메이저 오퍼가 온다면, 리버풀은 나다니엘 필립스와 올 여름에 결별할 수 있다. 이 수비수는 클롭 감독 아래에서 리버풀 1군으로 처음 승격되었지만, 그는 다음시즌에 리버풀과 함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여러 EPL 구단들이 그를 원하고 있다. 

리버풀은 이미 오잔 카박을 살케로 돌려보낼 예정이며, 필립스 또한 적절한 오퍼가 온다면, 팀을 떠날 수 있다. 24살인 필립스는 지난 번리전에서 프로 통산 첫 골을 기록하면서 승리의 주역이 되었고, 리버풀은 그의 이적료로 10M파운드를 원한다.

필립스는 지난시즌에 슈투트가르트에서 리그 19경기를 출전하여 독일팀의 분데스리가 승격에 큰 공헌을 했다. 그는 올시즌동안 EPL에서 16경기를 소화했지만, 일단 반다이크, 조 고메즈, 조엘 마팁이 부상에서 회복된다면, 그의 출전기회는 훨신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앞에서 언급된 트리오는 올시즌동안 리그에서 22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클롭은 올 여름에 새로운 중앙 수비수 영입을 추진할지도 모르며, 현재 리버풀은 RB라이프치히의 에이스인 코나테에게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다. 

보내는게 맞아, 무슨 난세의 영웅이니 지랄이니 올려칠게 아니라 진지하게 리버풀에 안맞아 얘는

부상 타령 하기 전에 스쿼드 내 선수 평가를 냉정히 해서 정리 해야함…팔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