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이름은 언급을 아예 안 했네요. 뭐, 가입시 꽁머니 사이트 꽁벤져스 이건 펨코에 올리는 기사니까 이름이 안 나오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최근, 아스나위가 K리그2의 2021년 4월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 기쁜 소식은 아스나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스트를 올리며 알려졌다. 물론, 팬들에게 감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가입시 꽁머니 사이트 꽁벤져스

"인도네시아 네티즌들의 힘. 매우 감사합니다."

이 상의 선정방식은 투표였다. 아스나위는 김현욱, 넬손 주니어, 파투와 함께 후보에 올랐고 무려 99%를 득표하며 수상에 성공했다.

이는 안산 그리너스 역사상 2번째 수상이다. 현재 아스나위는 대전을 상대로 데뷔도움까지 기록하는 등 안산의 핵심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참고로 이는 말레이시아전 당시 22명의 명단에서 계산한 것이다.

그나마 비마 사크티 감독 시절에는 18세~23세의 선수들이 13명, 24세~29세의 선수들이 9명이었지만 36살 이상의 노장선수도 1명 있었다.

루이스 밀라 감독은 다소 애매하다. 왜냐하면 그가 A대표팀을 이끌고 참가한 대회가 딱히 없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그는 주로 U23 대표팀을 이끌었다.

사실 신태용 감독은 이전에도 어린 선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지난 러시아 WC 당시 23명의 선수 중 19명이 30세 미만이었으며  그 중에는 20살의 이승우와 22살의 황희찬도 있었다.

이에 대해 축구 전문가 수프리요노 프리마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어차피 WC 2차예선은 탈락이 확정되었으니 올 연말의 SEA게임이라도 잘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점은 각 지도자별로 자신만의 게임 모델이 있다는 것이다. 콘셉트에 맞춰서 레시피를 짜고 자신의 전술적인 역량을 부어넣는다. 아마 이번에 뽑힌 34명의 선수들은 신태용 감독이 원하는 것을 수행할 능력이 있을 것이다."

"신태용 감독은 한국인이다. 내가 그동안 한국인 감독들을 지켜본 결과, 가장 눈에 띄었던 부분은 직업윤리였다. 그런 감독 밑에서 잘하려면 정신력이 강해야 한다."

또한, 사딜 람다니처럼 신태용 감독에게 외면받은 선수들에게는 오히려 더욱 동기를 가지라는 조언도 남겼다. 신태용 감독은 훌륭한 선수에 대한 그의 시선을 거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인도내시아 태국꺽으면 난리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