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진출 실패해서 멘탈 나갔는데 배트맨토토 이기자벳 아스날은 왜감??

얘는 아스날은 좀 아니고 맨시티랑 존나 잘 어울릴듯

컵 대회에서는 2골 2도움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가장 큰 문제는 호이비에르의 등장으로 입지가 흔들렸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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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스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을 만큼 수비력이 좋지도 않고, 높은 포지션에 뛸만큼 창의적이지 않기에 여전히 자리를 찾을 수 없다.

그의 전성기는 포체티노 시절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였다.

그는 유로 명단에도 들지 못했고 스킵이 돌아오면서 적절한 오퍼가 온다면 이별할지도 모른다.

분명 재능은 있는 선수지만 올 시즌에는 발전하지 못했고 부끄러운 수준이였다.

특히 에버튼과의 FA컵 경기에서 끔찍했던 모습은 많은 토트넘 팬들에게 각인되었고 다음 감독에게 해답이 있다고 믿지 않는 한 그는 발전해야만 한다.

도허티보다도 낮은 점수를 받은 이유는 그가 올 시즌만 못 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미 몇몇 영국 축구팀이 체코 국가대표 선수인 알렉스 크랄을 주시하고 있다. 그들 중 하나는 이미 블라디미르 초우팔과 토마시 소우체크 둘을 영입해서 잘 쓰는 중인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일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협상의 이유가 더 나은 계약을 위한 것일 지도 모른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이미 크랄 측이 5개 정도의 EPL 축구팀과 이적 협상을 진행했다고 한다. 또한 같은 기사에선 웨스트 햄이 블라디미르 초우팔에게 만족할 만한 계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한다.

초우팔과 크랄 모두 K2K Sports의 카롤 키셀을 에이전트로 두고 있으며, 그는 본지의 요청에 영국 언론의 추측이 틀리지 않다고 답했다.

"우리는 영국에서 초우팔과 크랄에 대한 몇 가지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모두 유로 이후 이적 시장이 열려있는 동안 결정될 것입니다. 지금은 양 선수 모두 국가대표 경기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에이전트는 이렇게 답했다.

초우팔과 크랄 모두 당연하게도 유로 소집 명단에 들어있으며 실하비 국가대표 감독이 그들을 중히 여길 것이다. 초우팔은 웨스트 햄에서의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냈으며 7어시를 기록했다. 웨스트 햄의 키 플레이어 중 하나였으며 팀은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에 해당하는 시즌을 확정지었다. 그는 팀에 합류한 이후 리그에선 오직 한 경기만을 결장했으며, 팀에선 토마시 소우체크와 애런 크레스웰만이 그보다 더 많이 출전했다. 그의 계약은 2023년에 만료되며 2년의 연장 조항이 남아있다.

웨스트 햄은 소우체크와 초우팔을 대단히 좋아하며,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크랄에게도 관심이 있다. 하지만 소속팀인 스파르타크 모스크바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3차 예선에 진출하기 때문에 남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크랄은 이미 2018년 보르도로 이적을 추진했으나 감독이 바뀌며 무산된 바 있다. 또한 에버튼의 이적설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것은 나의 꿈"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그 꿈이 실현될 수 있을까.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8.5